이낙연 총리가 지난 9일 강원도 화재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한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직원들도 이 뜻에 동참했다.
국조실·총리비서실은 지난 8~9일 강원도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모은 2099만6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총리는 총리실 직원들의 모금과는 별도로 금일봉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모든 직원들이 이재민과 고통을 나누고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