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한채아(37)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가 됐다.
KBS는 “한채아가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3회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66)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아들 차세찌(33)와 결혼했다.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슈퍼맨’은 결혼과 출산 후 첫 출연하는 첫 방송 프로그램이다. 신혼 생활과 육아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