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국내외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국제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위해 글로벌커피스쿨GCS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제공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지난 2일 ‘글로벌 커피 스쿨(GCS)’과 국제바리스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 홍대,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바리스타 전문 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글로벌 커피 스쿨(GCS;Global Coffee School)’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난 달 18일부터 1주일 동안 한국 최초 국제바리스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 홍대점, 부산점에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GC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GCS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바리스타를 양성하고자 전문적인 교육과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단계별로 부여하고 있다.
테크노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커피등급평가사, 커피사이언스 5개 과목에서 각각 베이직 레벨(LV1), 어드밴스 레벨(LV2), 마스터 레벨(LV3)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레벨을 통해 획득한 학점이 기준 이상이 되면 ‘GCS Degree(학위)’를 수여 및 인정받게 된다.
또 GCS과정은 국내외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들에게 특별과정을 통해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의 최신 정보와 표준화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과정이다.
한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현재 한국과 해외 취업 및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GCS(Global Coffee School)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