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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덕후’ 된 엠마 스톤, ‘SNL’ 예고 공개…13일 방송

입력 | 2019-04-12 16:52:00

미국 NBC ‘SNL’ 예고 영상 캡처 © 뉴스1


방탄소년단의 팬이 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 측은 14일 방송 예정인 방탄소년단 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SNL’ 호스트 엠마 스톤과 세실리 스트롱은 방탄소년단에 둘러싸인 채 그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세실리 스트롱은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은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SNL’에 출연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