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르반떼 트로페오’ 출시를 기념해 ‘슈퍼 SUV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Super SUV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르반떼 트로페오’, ‘르반떼 GTS’ 등 초고성능 슈퍼 SUV 라인업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르반떼 트로페오’의 독보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고객에겐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계약 후 5월 15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겐 럭셔리한 마세라티 컬렉션 시계를 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