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이 16~28일 ‘제3회 롯데 스타일런’ 참가자 5000명을 모집(사진)한다.
5월 26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5㎞, 10㎞코스 두 구간으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복장을 입고 달릴 수 있다. 접수비는 3만 원으로 모든 참가자에게 휠라 티셔츠, 손목 아대 등 기념품과 화장품 선물 세트를 담은 ‘스타일런 키트’를 증정한다. 특이한 복장의 참가자에게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여하며 행사 종료 후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