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스킨케어 브랜드 ‘루비셀’이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갖춘 ‘루비셀 인텐시브 4U 퍼펙트 선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식약처 고시 최대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로 업그레이드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 1%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추출물, 연꽃잎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도 함유돼 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