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진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맨 이용진이 결혼식에 오지 못한 ‘절친’ 양세찬 박나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잠시 후 3시쯤 라이브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용진은 해당 게시글에 “네가 없는 결혼식 상상하기 싫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디야 세찬아…. 나래도”라는 댓글을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1박 2일 시즌3’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