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오른쪽)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벤져스‘’가 MC 안현모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2019.4.15/뉴스1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35)가 영화 ‘어벤져스’ 출연진을 만났다.
안현모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의 진행을 맡았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인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생방송,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등에서 동시통역을 맡을 정도로 외국어 실력자다.

(서울=뉴스1)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오른쪽)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진행을 맡은 안현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2019.4.15/뉴스1

(서울=뉴스1) MC 안현모,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2019.4.15/뉴스1
한편, 아이언맨은 이달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