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온라인 상에서 휴대전화를 구입해 통신서비스 가입 및 개통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휴대폰샵’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화면 개선과 함께 가격, 브랜드, 제품 별로 상세한 결과를 제공하도록 검색기능을 향상시켰다. 또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내게 맞는 추천 요금제와 각종 할인 혜택을 자동 적용해 실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했다. 11번가는 휴대폰샵 PC버전 오픈과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3개 카드사(NH농협, BC, 씨티) 8% 중복 할인쿠폰(최대 20만원)과 T멤버십 1만 포인트 할인, 11페이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