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비엣젯항공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세요~

[Goldengirl Travel]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의 특별한 기회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베트남 나트랑의 바닷가 전경.

베트남 민간 저비용 항공으로, 외국 저비용 항공사 최초 ‘2019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비엣젯항공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성수기를 포함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인천∼호치민, 인천∼하이퐁, 인천∼나트랑, 부산∼하노이, 대구∼다낭, 인천∼푸꾸옥 노선, 그리고 7월 신규 취항하는 부산∼나트랑 노선까지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모든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다. 아시아 지역 및 베트남 국내선도 해당된다. 탑승기간은 2019년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항공권은 오후 2시부터 4시에 진행되는 비엣젯 골든타임에 비엣젯항공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부킹 탭을 이용해 구매 가능하다.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는 베트남

비엣젯항공은 오는 7월 부산∼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한국-베트남 간 가장 많은 9개의 직항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비엣젯항공이 베트남-일본 간 운항하는 정규 노선이 올해 초 취항한 하노이∼도쿄 노선을 합쳐 3개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는 베트남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의 에어버스 A321neo 여객기(위)와 승무원들.

베트남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남아 여행지로, 최근 웹투어에서 집계한 웹투어사이트 내 해외 여행지 검색순위 1위, 호텔스닷컴이 발표한 여행종사자 추천 여행지 1위를 기록했다. 기존에 알려진 유명 관광지 외에도 베트남 곳곳의 숨은 보석 같은 휴양지들을 찾아가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나트랑의 경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며, 일년 내내 좋은 날씨와 깨끗한 해변,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베트남 대표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나트랑의 빈펄랜드는 약 3.3km의 세계 최장 길이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나트랑 야시장, 황제 디너 크루즈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가득하다.


베트남 여행의 첫 번째 즐거움, 비엣젯항공 서비스

비엣젯항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내식.

베트남 여행을 떠나며 만나는 첫 번째 즐거움은 비엣젯항공에서 누리는 서비스다. 1인당 7kg의 무료 기내 수하물이 가능하며 특색을 살린 동남아 스타일 기내식도 별미다. 한국인 승무원들이 있어 외항기의 불편함 없이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108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 400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평균 2.82년 이하로 세계에서 가장 최신 에어버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국제항공안정평가(IOSA, 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항공사 안전 및 제품 리뷰 전문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닷컴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비엣젯항공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