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Culture]
뮤지컬 ‘엑스칼리버’
카이, 김준수, 도겸이 연기하는 영웅 아더
뮤지컬 ‘엑스칼리버’ 카이, 김준수, 도겸.
고대 영국의 신화 속 영웅 이야기에 아시아 관객의 정서를 반영해 스토리를 수정했다.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사람들을 보살피는 진실한 리더의 드라마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연극 ‘킬 미 나우’
인간다운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
뮤지컬 ‘킬 미 나우’
선천적 지체장애로 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 촉망받는 작가였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는 가족이지만 장애로 인해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5월11일부터 7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뮤지컬 ‘더 픽션’
1932년 뉴욕에서 등장한 소설 속 살인마
뮤지컬 ‘더 픽션’
작가 그레이 역은 박유덕과 박규원, 기자 와이트 역은 유승현과 박정원, 황민수가 맡았다. 형사 휴 역은 박건, 김준영, 안지환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니진스키’
비운의 천재 발레리노의 삶
뮤지컬 ‘니진스키’ 김찬호, 정동화, 정원영.
니진스키는 뛰어난 예술가였지만 무대에서 화려한 빛을 발한 기간은 고작 10년뿐, 그 후 30년간 정신분열증을 앓다가 쓸쓸히 사망했다.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고 자신이 느끼는 대로 과감하게 춤추고자 했던 인간 니진스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다. 김찬호, 정동화, 정원영이 니진스키를 연기한다.
러시아 예술계의 대부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혁신적인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실존인물들이 등장해 팽팽한 대립과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5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
글/이민희(문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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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R석 13만원 상당 10명(5쌍)
연극 ‘킬 미 나우’
R석 5만5천원 상당 10명(5쌍)
뮤지컬 ‘더 픽션’
R석 5만원 상당 10명(5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