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전문기업 (주)케이비시스(대표 김기백)는 인도 클라우드 업체 아이리스 글로벌과 MOU를 체결하고 해외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도 아이리스 컴퓨터의 자회사인 아이리스 글로벌은 매출액 150억불 이상 달성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분석 회사다.
(주)케이비시스는 오픈 플랫폼 기반 MSA 전문기업으로 Mesosphere 및 Ranchet 국내 공식 리셀러다. 케이비시스는 2019 Korea Mesosphere DC/OS Conference 주관사로서 해외 유수의 기업들을 초청하여 Digital Transformation 사례와 Iot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Edge Computing과 이를 분석하는 Fast Data Platform을 소개한 바 있다.
아이리스 글로벌 또한 한국 시장에 IT 서비스와 인프라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