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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④] 구하라 전 남친 법정서 모든 혐의 부인

입력 | 2019-04-19 06:57:00

가수 구하라(왼쪽)-전 남자친구 최 모 씨. 동아닷컴DB


가수 구하라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최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최 씨 측은 작년 9월 구하라의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에 대해 “의사에 반해 촬영된 것이 아니며,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사진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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