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맞게 3초 만에 진단하고 3분 만에 케어할 수 있는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를 새롭게 출시한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매일 3초 진단, 3분 케어로 수분과 톤업, 탄력 등 토털 스킨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를 통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새로워진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에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3초간 진단 후, 피부에 가장 필요한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동시에 3분 케어 후 기기 측면을 통해 충분한 케어가 되었는지 피부 개선 결과를 바로 확인 가능해서 손쉽게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를 감지하는 터치센서가 피부와 접촉했을 때만 LED 빛이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크림을 바른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작동한다. 이뿐만 아니라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도 받았다. 성인 여성 22∼24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3분 사용 직후 수분량 98.5%, 각질량 96.1%, 눈가 탄력이 58.9%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백화점 아모레퍼시픽·설화수·헤라·프리메라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