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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디자이너가 만든 물병… 편견 날리고 갈증도 날리세요

입력 | 2019-04-23 03:00:00


22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자폐인 디자이너가 만든 한정판 물통과 파우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자폐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물통과 파우치를 증정하는 ‘블루밍’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