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새 아파트 등 2298채가 분양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 리슈빌 퍼스트 클래스’가 2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05∼130m² 아파트 494채 규모다. 경기 지역에선 한화건설이 용인시 동천동 ‘수지동천 꿈에그린’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에 아파트 293채,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본보기집은 서울 3곳을 포함해 전국 8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에서 ‘디에이치 포레센트’(강남구 일원동), ‘방배 그랑자이’(서초구 방배동) 2곳이 준비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본보기집을 연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