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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위해… 남산한옥마을 김치 담그는 소리

입력 | 2019-04-24 03:00:00


23일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에서 ‘2019 종가집 봄 김장 나눔행사’가 열려 대상과 청정원 임직원들이 대학생·주부 자원봉사단과 함께 김치 등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가한 200여 명은 김치와 한우곰탕 등 반찬 9종으로 구성된 10kg짜리 나눔박스 2019개를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전국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