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경영혁신 부문
안태상 대표
회사의 강점은 정밀안전진단, 최신 성능설계 기법 적용에서부터 내진 관련 제품을 적용한 설계, 제작, 납품 및 시공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내진설계 분야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안전한 기술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내진기술 수준을 높이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한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다양한 연구개발 진행으로 27건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했고, 지속적인 매출성장도 달성했다.
2016년 130억 원, 2017년 189억 원, 2018년엔 216억원의 매출을 올려 침체기에 들어선 국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안 대표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향후 10년 뒤 내진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