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백귀현 대표
회사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회사들의 프로젝트를 완벽히 수행해냈다. 산업시설물 플랜트전기설비 시공을 주력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변압기 점검 및 수리작업, GIS 증설 및 점검 등의 업무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 원자력본부, SK에너지, 한국전력공사 등의 프로젝트였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우수협력회사 선정 및 감사패와 시공품질 인증을 받기도 했다.
보유한 기술로 회사는 이미 안정궤도에 올라섰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정신으로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이뤄왔다.
복산종합전기는 지난해 12월 울산 북구 진장동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백귀현 대표는 “변전은 전력계통의 심장역할을 하는 만큼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개발과 고급 기술사 양성을 위한 인재 육성에 힘써 고객의 신뢰를 얻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