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유환(28)이 개인 방송을 중단했다. 형인 그룹 ‘JYJ’ 박유천(33)의 마약 스캔들 여파로 보인다.
박유환은 23일 트위터에 “오늘 밤에는 방송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가족과 함께 할 것(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이라고 남겼다.
박유환은 게임에 특화된 영상 방송 플랫폼 서비스 ‘트위치tv’에서 ‘BJ 빡유환’으로 활동 중이다. 전날 트위터에 “내일 보자”라며 방송을 예고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