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가족여행 시즌을 맞아 지난해 문을 연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비롯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총 470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한화리조트는 거제, 설악, 제주, 해운대, 경주, 지리산, 대천, 양평, 평창, 산정호수,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용인 등 전국 각지에 13개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이 넓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플라자CC(제주, 용인, 설악)를 비롯해 한화 아쿠아플라넷(여수, 일산, 제주, 63),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보유해 다양한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상담에서 입회 절차, 예약 관리까지 본사 전문직원들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