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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더이스트팰리스, 트리플역세권 자랑 복층형 오피스텔

입력 | 2019-04-26 03:00:00


이문·휘경뉴타운, 청량리 재개발등으로 급변하는 서울 동대문구에 ‘회기역 더이스트팰리스’ 오피스텔이 분양을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 휘경동 322-2 일대에 들어서는 회기역 더이스트팰리스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복합건물로 1층과 2층에는 상가 9실, 3∼15층에는 오피스텔 214실이 조성된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시공은 (주)금도건설이 맡았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A타입은 계약면적 기준 29.5㎡ 208실, B타입은 계약면적 기준 36.1㎡ 6실이 공급된다.

상가는 1층에 계약면적 기준 74.85∼77.53㎡, 2층에는 계약면적 기준 80.85∼117.93㎡ 총 9실이 들어서 오피스텔 214실의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요 여건을 갖췄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경희대와 외국어대를 비롯해 KAIST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 삼육보건대 등이 위치해 임대수요층이 풍부하다.

교통편도 우수하다. 사업지 바로 앞 회기역은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이문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랑한다.

또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의료원, 삼육병원, 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이 있으며 쇼핑, 문화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호수 지정계약으로 계약금 10%,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홍보관은 회기역 1번출구 사업지 인근 한일베라체캠퍼스 1층에 마련돼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