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전문화된 추모공원에 장묘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이를 수용할 화장장이나 장묘 시설을 지자체에서도 많이 설치하는 추세다.
이로 인해 도시 근교의 추모공원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고객들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추모공원을 선택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은 고인의 편안한 안식과 유가족들의 고인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것이다. 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추모공원이 특별 분양 중이다. 바로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재)우성공원이다.
게다가 서울 도심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우성공원묘원은 약 25만 평의 드넓은 자연 위에 조성됐다.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한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사계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고인과 유가족들에겐 묘원이라기보단 쉼터 같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매장묘와 봉안묘, 평장묘, 가족묘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 맞춤형 분양을 하고 있다. 특히 묘지 간 적당한 거리를 확보해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추모공원으로 조성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우성공원묘원은 이번 특별 분양 기간 중 다양한 해택을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