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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교통 인프라 우수, 청계천 코앞 오피스텔

입력 | 2019-04-26 03:00:00


㈜다우케이아이디는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501에 짓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0m²∼27m² 총 150실 규모로 이번에 공급하는 청계다우 아트리체 디벨은 2차 분양물량으로 1차 사업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도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에 상가 및 전통시장도 다수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5대궁을 포함해 DDP와 명동 접근성도 좋다. 또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등이 사업지 주변에 있어 대학생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앞 청계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약 1km 내외에 신설동역 제기동역 용두역 상왕십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마장동우체국역 이용이 가능하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로 앞에 청계천이 흘러 하천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성북천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에 등기소 서울동부병원 우체국 서울문화재단 시립도서관 청계천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IoT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SK 스마트홈시스템과 연계해 조명 창문보안 NUGU인공지능스피커 스마트스위치 등 보안 및 에너지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실 복층설계와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 및 계단수납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건조 겸용 세탁기 스타일러 공기청정 겸용 에어컨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