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배원섭 태성철강 대표, 박진호 경주생약 대표, 서봉준 동림유화 대표가 산업부 장관상을, 안태상 한국방재기술 대표, 김흥수 이명이앤씨 대표, 전희인 한국교세라정공 대표, 김진기 트레인공조 대표, 김근기 월드비텍 대표가 중기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3명이 수상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