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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문화축전 개막… 경회루 연못서 궁중정재 예술

입력 | 2019-04-27 03:00:00


26일 해가 진 뒤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에서 연못에 띄운 나룻배에서 여성 가객이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악기 연주와 노래 춤으로 이뤄진 종합예술인 궁중정재(宮中呈才)가 펼쳐지고 있다. 축전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서울 시내 5개 궁과 종묘에서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