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3일 만에 300만 돌파…연일 신기록

‘어벤져스: 엔드 게임’ 포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3일 만에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3일째인 전날 누적 관객수 321만 8368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1일째에 100만 돌파, 개봉 2일째에 200만 돌파, 개봉 3일째에 300만 돌파를 기록하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열풍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 역대 전 세계 최고 오프닝 예고를 하고 있다. 이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은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