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 감귤밭 . 사진제공=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 사흘이면 충분한 제주도 ‘孝여행상품’ 출시
중견 패키지 전문 여행사인 보물섬투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사흘간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제주도 孝여행 3일 FULL패키지 상품’이다.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 사진제공=보물섬투어
특히 기사와 가이드 경비까지 포함된 노팁 노옵션 상품이어서 사흘간 마음 놓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기본 일정에 포함되는 주요 관광지로는 동백꽃을 테마로 구성한 자연 갤러리 카멜리아힐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산방산유람선을 비롯, 송악산 올레길, 아프리카박물관, 성읍민속마을, 에코랜드 등이 있다. 승마경험을 하는 ‘더마파크’, 색다른 서커스로 떠오른 ‘워터서커스’ 등도 노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카멜리아 힐. 사진제공=보물섬투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