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
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후원을 통해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