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와이드, 법무법인 남산과 위기관리 및 공공관계업무 MOU 체결

종합 PR회사인 ㈜피알와이드(대표 이재철)는 법무법인 남산(대표변호사 하민호)과 기업 및 단체 대상의 위기 및 이슈관리, 공공관계업무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알와이드는 위기 및 이슈관리, 공공관계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법무법인 남산은 법률 관련 업무를 각각 담당하면서 양사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이 고객대상의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적극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 및 사례공유, 그리고, 관련 서비스 패키지 개발 등 관련 분야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피알와이드와 법무법인 남산 간 커뮤니케이션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는 “최근 기업의 CEO 리스크 관리, 소비자와 기업간 각종 갈등과 분쟁, 공공영역의 새로운 정책도입과 규제, 혁신 등 기업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략적 체계적 대응 체계 및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되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질인 위기관리 및 공공관계 업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알와이드는 현재 2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PR컨설팅, 위기관리,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상제작, SNS 운영 등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남산은 1980년 남산합동법률사무소로 시작한 이래 39년 동안 기업자문, 금융 및 건설·부동산·공정거래·식품분야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