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새 아파트 등 6751채가 청약을 접수한다. 일원대우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는 총 184채 중 전용면적 59∼121m² 62채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철도 수서역은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 지방에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에코시티데시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우아한시티’ 등이 청약을 시작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1곳을 포함해 전국 5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부산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 등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