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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오마이걸, 우아한 발레리나 변신…싱그러운 비주얼

입력 | 2019-04-30 10:07:00

WM엔터테인먼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명화 속에서 빠져나와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앞서 공개했던 유화 느낌의 그림으로 된 콘셉트 티저가 아닌 실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 이미지로 오마이걸 멤버들은 옐로우와 그린 색상이 뒤섞인 꽃들이 싱그러움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발레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청초하면서도 독보적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오마이걸은 앞서 오마이걸만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완성시킨 새로운 티저 형식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오디오 가이드가 들리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효정과 아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가 흘러 나오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엘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