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수 선미가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공식 SNS 및 선미의 SNS 채널을 통해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에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 중이다. 매회 초고속 매진과 추가 공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선미는 오는 6월 서울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총 18개 도시 19회 공연의 생애 첫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생애 첫 월드투어를 통해 매진과 추가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