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 6에 신축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가 공급돼 화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에 전용면적 21m² 300실, 27m²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 축하금 지급 등 금융 혜택도 풍성하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영등포역은 지하철을 비롯해 경부, 호남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가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있다. 또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풍부한 쇼핑·문화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 면적 및 수납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돋보인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