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9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가정의 달을 위한 선물 30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들은 올해 가정의 달 선물 키워드를 ‘젊음’과 ‘입문템(입문+아이템)’으로 정했다.
어버이날은 부모님에게 젊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 에센스, 탄력케어 크림 등 기초 화장품과 비타민, 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였다. 성년의 날에는 대표 선물인 향수를 비롯해 메이크업에 서툴거나 아직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지 못한 젊은 세대를 위한 화장품을 내놨다. 스승의 날 선물로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카네이션을 활용한 홈 프레이그런스(향수) 세트도 선보인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