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4강 첫판 멀티골… 바르사, 리버풀 3-0 대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바르사)의 리오넬 메시가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바르사는 2골을 터뜨린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메시는 이날 멀티 골로 바르사에서 통산 600골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