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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최단 간격 이륙 ‘코끼리 걸음’ 훈련

입력 | 2019-05-04 03:00:00


미국 해병대가 1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뷰퍼트 비행장에서 미국, 영국, 이탈리아가 참여한 F-35B 스텔스기 20대의 ‘코끼리 걸음’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코끼리 걸음’은 전투기가 밀집해 천천히 이동하다 최단 간격으로 잇따라 이륙하는 훈련을 말한다. F-35 기종의 코끼리 걸음 훈련은 지난해 11월 미 유타주 공군기지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이번 훈련에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종도 참여했다.

사진 출처 미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