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스마트벨트 웰트(Welt)’ 팝업스토어(사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벨트는 사용자의 허리둘레와 걸음 수, 앉은 시간 등을 측정해 준다. 과식여부를 감지해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측정결과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보여줘 사용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13만9000원.
■ 이마트, 목-어깨-허리 등 마사지기 출시
■ 롯데백화점, 청바지 PB상품 ‘샤벳’ 선보여
롯데백화점은 청바지 전문 자체브랜드(PB) 에토르에서 여름을 겨냥한 청바지 ‘샤벳’ 라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능성 소재와 원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샤벳 진’은 면과 스판덱스를 섞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백화점 측은 밝혔다. 청바지 끝 기장에 바느질 표시를 넣어 키 작은 고객들이 바지를 줄일 때 적절한 길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티셔츠는 5만9000원, 청바지는 7만9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