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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에 담는 ‘후투티’ 새의 모정

입력 | 2019-05-07 03:00:00


6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후투티 둥지를 촬영하고 있다. 이 둥지에서 입을 한껏 벌린 새끼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는 후투티 엄마(작은 사진). 후투티는 머리 모양이 인디언 머리장식을 닮아 인디언추장새로도 불린다.

경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