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 딸 고준영 씨 두 모녀가 소생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들은 소생을 의미를 살리는 연기를 서로 펼치면서 일반인들에게 소생의 의미를 잘 전달시켰다. 이혜정 씨 앞에서 갑자기 풍선을 터트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고 씨. 그녀는 “풍선을 터트린 소리가 닥터헬기의 소리 데시벨(크기)와 비슷하다”면서 “이 소리를 참으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홈쇼핑 통해서 김치판매 대박을 터뜨린 이 씨는 “소생캠페인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남을 배려하는 좋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동참 하겠다”면서 “김치 포장에다가 소생캠페인 로그를 넣어서 김치를 먹는 모든 분들에게 소생캠페인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