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봄의 향연이 한창인 요즘 바쁜 도심을 떠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한 설악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10월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 독채 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제(멤버십)는 사용 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자료를 우편(010-5176-5200·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 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