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KBS 캡처 © 뉴스1
KBS 송현정 기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송현정 기자’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KBS 1TV에서는 특집 방송으로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편성했다.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과 대담을 나누자, 그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 것.
지난 2015년 성규는 한 방송을 통해 “송현정 기자와 사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성규는 “사촌누나가 기자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고 “맞다, 사촌 누나가 KBS 기자”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송현정 기자가 고모 딸이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현정 기자는 1998년 KBS 공채 25기 기자로 입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