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의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MI 강남검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케이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KMI 관계자는 “어리고 예쁜 자녀를 두고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어머님과 아버님을 비롯한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평소 친해지고 싶은 직원들이 응모하면 함께 영화감상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MI는 이 같은 행사 이외에도 피자파티, 호프데이, 부서별 MT, 워크숍, 해외연수, 체육대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사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