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든 ‘침향환’으로 나른한 봄에 활력을

광동초이스

봄철에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피곤하다면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금·황제에게 진상됐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 증진을 돕는 전통원료로 소개돼 있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이런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천궁·오미자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배합한 건강식품이다. 침향환은 활력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광동은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