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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불발 KCC 하승진, SNS로 은퇴 선언
입력
|
2019-05-15 03:00:00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었던 KCC 하승진(34·사진)이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국내 최장신 센터(221cm)인 그는 “팀에서 ‘재계약 의사가 없으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 보라’는 말을 힘들게 꺼내줬다”며 “고민 끝에 은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NBA에서 2시즌을 뛴 뒤 2008년 한국 무대로 돌아온 그는 9시즌 동안 평균 11.6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