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자연 만끽할 수 있어… 실수요자-투자자들에게 인기 직장인-대학생 임대수요 풍부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워라밸 등이 주거시설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면서 역세권, 숲세권, 호수공원 뷰, 수변주변 뷰를 갖춘 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고소득 직장인들은 역세권 오피스텔에서 ‘수세권’, ‘숲세권’으로 불리는 서울 청계천, 홍대 연트럴파크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청계천처럼 수변에 위치한 주거용 월세부동산은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큰 메리트로 여겨지고 있다.
청계천은 전시·문화 공연이 잦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집객 효과가 높아 인근 상업시설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와 더불어 주거시설 및 생활숙박시설도 쾌적한 환경과 수변조망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다우케이아이디는 동대문구 청계천로 501에 짓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0∼27m² 150실 규모다. 프리미엄 입지 덕에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대궁 일대를 포함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명동 접근성도 좋아 관광업 종사자 수요도 품은 입지다. 경희대·고려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한성대·한양대 등 주변에 대학교가 다수 분포해 있어 대학생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앞 청계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신설동역·용두역·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마장동우체국역 이용도 가능해진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로 앞에 청계천이 흘러 하천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성북천 산책로도 인접해 휴식공간이 풍부하다.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