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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터불고호텔 방화 화재… 30명 이상 부상

입력 | 2019-05-16 03:00:00


15일 투숙객을 비롯해 30명 이상이 다친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별관 2층 간이 로비 화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팀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경찰은 양손에 화상을 입은 50대 남성 투숙객을 방화 용의자로 체포했다. 이 남성의 승용차 뒷좌석에선 인화물질이 든 기름통들이 발견됐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