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대표팀 이강인. 스포츠동아DB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시간) 2019 폴란드 20세이하(U-20)월드컵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 명단과 등번호를 발표했다. 한국 이강인(발렌시아)의 등번호는 10번이다. 축구에서 10번은 대부분 각 팀의 주축선수가 사용하는 등번호다. 그 밖에 조영욱(FC서울)은 18번, 김정민(리퍼링)은 6번, 전세진(수원 삼성)은 7번을 단다. F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25일)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28일), 아르헨티나(31일)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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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는 가평군청에서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발전과 체육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가평군 김성기 가평군수와 이랜드FC 박공원 단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랜드FC는 2015년부터 가평군에 위치해있는 켄싱턴리조트 청평점을 구단 클럽하우스로 사용 중이다. 이랜드FC는 가평군 소재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재능 기부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더불어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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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대구공고 등 지역 학교를 찾아 지역공헌활동에 나섰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60개 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대구FC의 공격수 정치인은 모교 대구공고를 방문해 일일 멘토로 나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6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 정치인은 준비한 자료를 보여주며 자신이 몸소 느꼈던 프로 생활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