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더 뱅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의 시청률은 31회 5.4%, 32회 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4.3%보다 상승한 수치로, 지난 15일 ‘닥터 프리즈너’가 종영하면서 ‘더 뱅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후속으로는 오는 22일 ‘봄밤’이 방송된다.
(서울=뉴스1)